사진으로 시작하되, 경과로 확인합니다
비슷해 보여도
진료의 갈림길은 다릅니다
가려움·붉음·각질이라는 공통점만으로 같은 병이 되지는 않습니다. 실제 임상 사진과 병변 재현·기전 그림을 함께 보고, 위치와 지속 시간, 사용한 약의 반응까지 이어서 확인하세요.
병명보다 지금 보이는 단서에서 시작하기
지금 보이는 부위와 모양에서 좁혀보세요
병명을 이미 알고 있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생긴 부위, 물집·각질·팽진 같은 표면, 한 자리에 머무는 시간부터 가까운 질환 안내를 찾습니다.
전체 40개 질환 안내
소아 · 성인 · 얼굴·목
아토피의 연령·부위별 양상
아토피피부염을 소아 접힘부, 성인의 얼굴·목·손처럼 연령과 생활 장면에 따라 나눠 밤 가려움과 반복 위치를 봅니다.
성인아토피
성인아토피피부염은 발진보다 심한 가려움이 먼저 시작되고 긁으면서 피부가 붉거나 갈색·보라·회색으로 변하며 건조하고 비늘처럼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은 손·발, 팔오금·무릎 뒤, 목과 얼굴·눈 주위에 잘 생기고 오래 긁으면 피부가 두껍고 가죽처럼 거칠어지며 갈라집니다. 진물·물집·딱지가 생기기도 하고 밤 가려움 때문에 잠과 업무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피부색이 짙으면 붉음보다 보라·회색·갈색 변화나 작은 거친 돌기가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황금색 딱지·고름·통증·열감·부종 또는 갑작스러운 군집 물집과 발열이 생기면 감염이나 포진성 습진을 신속히 평가받으세요.
질환 안내 보기 →
아토피 피부염
아토피피부염은 한 가지 혈액검사나 알레르기검사로 확진하지 않습니다. 피부과에서 건조·가려움·발진의 모양과 분포를 보고 시작 시점, 좋아졌다 나빠지는 경과, 수면 방해, 이전 치료 반응과 비누·세제·향 제품·연기 같은 자극 노출을 묻는 과정이 중심입니다. 본인과 가족의 아토피피부염·천식·건초열 같은 병력도 함께 확인합니다. 피부 진찰과 병력만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고, 다른 발진 원인을 가려야 할 때 혈액검사나 피부조직검사를 선택합니다. 검사 결과 하나보다 증상·분포·경과를 함께 해석합니다.
질환 안내 보기 →
어린이 아토피피부염
어린이 아토피피부염은 한 장의 사진이나 알레르기검사 하나로 확정하지 않습니다. 영아기에는 얼굴과 몸통, 자라면서는 팔오금·무릎오금처럼 접히는 부위가 두드러질 수 있어 시작 나이, 반복 위치, 밤 가려움과 가족의 아토피 병력을 함께 봅니다. 긁은 상처의 통증·진물·고름·발열이 있으면 감염 여부를 먼저 확인합니다.
질환 안내 보기 →
얼굴·목 아토피피부염
얼굴·목 아토피는 건조와 가려움, 반복되는 눈가·목의 분포가 중심이지만 얼굴 중앙의 지속 홍조·혈관·구진이 두드러지는 주사, 새 화장품이 닿은 경계가 분명한 접촉피부염, 눈썹·코 옆의 기름진 각질이 있는 지루성피부염과 닮을 수 있습니다. 여러 제품을 한꺼번에 바꾸기보다 병변 모양과 사용 제품의 시작일을 함께 확인합니다.
질환 안내 보기 →진물 · 건조 · 접촉 · 손·얼굴
습진과 접촉·부위별 피부염
‘습진’에서 멈추지 않고 접촉 노출, 손의 물일, 얼굴·눈가, 동전 모양과 오래 긁은 자리를 나눠 봅니다.
눈꺼풀·얼굴 습진
눈꺼풀·얼굴 습진은 가렵고 건조하며 미세한 각질과 따가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눈가에 직접 바른 제품뿐 아니라 손톱 제품·염색약처럼 손이나 공기를 통해 닿은 물질도 단서가 됩니다. 눈썹·코 옆의 기름진 각질, 얼굴 중앙의 지속 홍조와 구진, 눈 통증·눈부심·시야 변화가 있으면 다른 피부질환과 눈 질환을 함께 확인합니다.
질환 안내 보기 →
만성습진
만성습진은 건조하고 거친 피부, 반복되는 붉음·가려움, 각질·갈라짐과 오래 긁어 두껍고 단단해진 피부가 특징입니다. 피부색에 따라 붉음이 덜 보이거나 갈색·회색·보라색처럼 짙어질 수 있고, 손·접힘부는 물일과 마찰 뒤 갈라져 통증·출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악화되면 맑은 진물과 딱지가 생길 수 있으며 노란 딱지·고름·열감·빠른 통증 증가와 발열은 감염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밤 가려움과 수면 손실, 손 사용·씻기·옷 입기 불편도 중요한 증상 부담입니다.
질환 안내 보기 →
손 습진
손 습진은 손등·손가락·손바닥에 건조, 붉음, 각질, 따가움과 깊은 균열이 반복되는 피부염입니다. 물·세제·소독제·장갑과 직업 노출, 아토피 병력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손가락 옆의 깊은 작은 물집이 중심인 한포진, 한쪽 손의 고운 각질과 발무좀이 동반되는 손백선, 특정 물질이 닿은 경계의 접촉피부염을 함께 구별해야 합니다.
질환 안내 보기 →
습진
습진의 공통 증상은 건조하고 심하게 가려운 피부와 발진입니다. 얼굴, 팔꿈치 안쪽, 무릎 뒤, 손발 등에 생길 수 있으며 피부색에 따라 붉거나 갈색·보라·회색으로 보이거나 거친 돌기가 두드러집니다. 긁을수록 붓고 더 가려워지며 긁힌 자국, 비늘, 갈라짐, 물집·진물·딱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래 긁으면 피부가 두꺼워지고 갈라집니다. 평소와 달리 통증·열감·황색 딱지가 생기거나 군집 수포와 발열·피로가 동반되면 감염 또는 포진성 습진 가능성을 신속히 평가합니다.
질환 안내 보기 →
신경성 피부염
신경성 피부염의 대표 증상은 한두 곳에 반복되는 강한 가려움과 그 부위를 계속 긁거나 문지르면서 생기는 두껍고 거친 피부입니다. 목 뒤·두피·팔·다리·발목·사타구니에 흔하며 피부선이 도드라지고 주변보다 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려움은 오르내리지만 쉬거나 잠들기 전에 심해져 밤잠을 깨우기도 합니다. 반복 긁기는 찰과상·출혈성 상처를 만들고 진물·고름·통증·열감이 생기면 감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질환 안내 보기 →
접촉성 피부염
접촉성 피부염은 물질이 닿은 자리가 붉고 가렵거나 따갑고, 붓거나 물집·진물·갈라짐이 생기는 피부염입니다. 세제·소독제처럼 피부를 직접 손상하는 자극성은 노출 직후 따갑기 쉽고, 금속·향료·화장품 등에 대한 알레르기성은 몇 시간에서 며칠 뒤 가렵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인 물질을 찾고 피하는 것이 치료의 출발점입니다.
질환 안내 보기 →
화폐상 습진
화폐상습진은 작은 반점이나 돌기가 모여 동전처럼 둥근 원형·타원형 판을 만드는 피부염입니다. 팔·다리에 흔하고 몸통으로 퍼질 수 있으며 대개 매우 가렵습니다. 초기에는 병변이 붓고 작은 물집이 생기며 진물이 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건조해져 딱지·갈라짐·비늘이 나타납니다. 중앙이 옅어져 고리처럼 보이면 백선과 닮을 수 있어 모양만으로 확정하지 않습니다. 진물이 갑자기 많아지거나 황색 딱지·열감·부종·통증, 발열·오한·몸 상태 악화가 동반되면 감염을 신속히 평가합니다.
질환 안내 보기 →깊은 수포 · 벗겨짐 · 균열
한포진의 손·발·재발 단계
손가락 옆과 손바닥, 발바닥에 생기는 깊은 수포부터 마른 뒤 벗겨지고 갈라지는 만성 재발 단계까지 구분합니다.
만성 재발 한포진
만성 재발 한포진은 작은 수포가 생기는 활동기, 터지거나 마르는 시기, 둥글게 벗겨지고 갈라지는 회복기가 되풀이되며 서로 겹칠 수 있습니다. 한 시점의 사진만 보면 손 습진이나 무좀과 헷갈릴 수 있어 수포가 생기기 전 느낌, 하루 새 수포 수, 박리와 균열이 끝나는 날짜를 이어 기록해야 반복 주기가 보입니다.
질환 안내 보기 →
발 한포진
발 한포진은 발바닥과 발가락 옆에 깊고 작은 수포가 모이며 가렵거나 따끔거리는 한포진의 발 양상입니다. 밀폐 신발과 땀 뒤 심해질 수 있지만 땀이 원인이라고 단정하지는 않습니다. 발가락 사이 짓무름과 고운 각질·손발톱 변화가 있는 발무좀, 두껍고 경계가 뚜렷한 손발바닥건선, 신발 소재가 닿은 모양의 접촉피부염을 구별합니다.
질환 안내 보기 →
손 한포진
손 한포진은 손가락 옆과 손바닥에 피부 안쪽에서 잡히는 작고 깊은 수포가 모여 생기고 심하게 가렵거나 따끔거리는 한포진의 손 양상입니다. 수포가 마르면 둥근 테두리처럼 벗겨지고 갈라질 수 있습니다. 손등의 마른 균열이 중심인 손 습진, 한쪽 손의 고운 각질과 발무좀이 동반되는 손백선, 특정 장갑·세제 경계와 겹치는 접촉피부염을 구별합니다.
질환 안내 보기 →
한포진
한포진은 주로 손바닥·손가락 옆과 발바닥·발가락에 작고 깊은 물집이 무리 지어 생기고 매우 가렵거나 화끈거리는 습진입니다. 가려움·따끔거림이 물집보다 먼저 시작할 수 있고, 물집이 마르는 3~4주 동안 피부가 벗겨지고 건조해지며 깊게 갈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발 물집이 모두 한포진은 아니므로 처음 생겼거나 한쪽에만 뚜렷한 경우, 다른 부위까지 퍼지는 경우는 피부과에서 접촉피부염·무좀·감염 등과 구분해야 합니다. 황색 딱지·고름·빠르게 번지는 홍반과 열감·통증, 발열이 있으면 자가 관리보다 신속한 진료가 먼저입니다.
질환 안내 보기 →팽진 · 이동 · 유발 자극
두드러기와 자극성 팽진
몇 시간 안에 옅어지는 팽진인지, 열·찬 공기·마찰 같은 자극 뒤 생기는지, 6주 이상 되풀이되는지를 봅니다.
두드러기
두드러기의 대표 증상은 갑자기 솟는 가려운 팽진입니다. 둥근 돌기나 넓은 판, 선 모양으로 보이고 서로 합쳐질 수 있으며 피부색에 따라 붉거나 분홍색 또는 주변 피부색과 비슷해 보입니다. 한 팽진은 대개 하루 안에 사라지지만 다른 자리에 새 병변이 생겨 발진이 이동하는 듯 느껴집니다. 가려움뿐 아니라 따갑거나 화끈거릴 수 있고 눈꺼풀·입술·손발처럼 피부 깊은 곳이 붓는 혈관부종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얼굴·입안·혀·목 부종, 호흡·삼킴곤란, 어지럼·실신감은 즉시 응급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질환 안내 보기 →
만성두드러기
만성두드러기는 매우 가려운 돌기나 솟은 판이 매일 또는 대부분의 날에 반복되어 6주 이상 이어지는 상태입니다. 한 개의 팽진은 대개 24시간 안에 사라지지만 다른 부위에 새로 생기고 모양·위치가 바뀔 수 있습니다. 피부색에 따라 분홍·붉게 보이거나 주변 피부색과 비슷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피부 깊은 부종인 혈관부종이 눈꺼풀·입술·손발 등에 동반되기도 합니다. 얼굴·입안·혀·목 부종, 목 조임과 삼킴·호흡곤란, 어지럼·실신감은 아나필락시스 가능성이 있어 즉시 응급 도움을 받습니다.
질환 안내 보기 →
콜린성두드러기
콜린성두드러기는 운동, 더운 환경, 뜨거운 샤워, 매운 음식이나 긴장으로 체온이 오르고 땀이 난 뒤 수분 안에 1~4mm 정도의 작은 팽진이 여러 개 생기는 양상이 흔합니다. 팽진은 가렵거나 화끈거리고 따끔할 수 있으며 몸통·목에서 시작해 팔다리와 얼굴로 퍼지기도 합니다. 유발 상황을 멈추면 대개 짧은 시간 안에 가라앉지만, 드물게 입술·혀 붓기, 천명·호흡곤란, 어지럼·실신, 복통·설사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호흡이나 의식 변화가 있으면 단순 피부 증상으로 기다리지 말고 즉시 응급 평가를 받습니다.
질환 안내 보기 →
피부묘기증
피부묘기증은 피부를 가볍게 긁거나 옷깃·수건·침구가 문지른 선을 따라 솟고 붉어진 선 또는 팽진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부종과 가려움이 동반되고 자극 뒤 수분 안에 나타나 대개 30분 안에 가라앉습니다. 증상형은 가벼운 압력에도 생기고 저녁·밤에 가려움이 심해져 수면과 피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드물게 반응이 늦게 나타나 몇 시간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팽진이 자극과 무관하게 전신에 생기거나 입술·혀·목 부종, 호흡곤란·실신감이 동반되면 피부묘기증으로만 보지 않습니다.
질환 안내 보기 →
한랭두드러기
한랭두드러기는 찬 공기·찬물·차가운 물체에 노출된 뒤 가렵고 붉거나 피부톤보다 짙은 팽진, 따끔거림·화끈거림과 깊은 부종이 생깁니다. 손으로 찬 물체를 잡으면 손가락이 붓고, 찬 음료는 입술·혀·목 혈관부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넓은 냉노출, 특히 찬물 수영 뒤에는 전신 팽진과 호흡곤란·쌕쌕거림, 복부 증상, 두근거림·저혈압·어지럼·실신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찬 자극이 끝난 뒤 피부가 다시 따뜻해질 때 팽진이 더 뚜렷해질 수도 있습니다.
질환 안내 보기 →인설판 · 두피 · 접힘부 · 손발톱
건선과 부위별 인설성 병변
판상건선과 두피·접힘부·물방울형·손발바닥·손발톱 침범을 분포와 표면, 관절 증상으로 세분합니다.
건선
건선의 흔한 증상은 두피·팔꿈치·무릎·몸통·손바닥·발바닥 등에 생기는 두껍고 솟은 염증성 판과 은백색 인설입니다. 피부가 가렵고 화끈거리거나 따갑고 팽팽하게 느껴지며 건조하게 갈라져 피가 날 수 있습니다. 유형에 따라 작은 물방울 모양 병변, 피부 접힘부의 매끈한 발진, 손발의 고름성 병변이나 전신의 심한 붉음·인설로 나타납니다. 손발톱의 작은 패임·두꺼워짐·부스러짐과 관절 통증·부종·아침 강직, 발뒤꿈치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전신이 갑자기 붉어지거나 고름성 병변과 발열·몸 상태 악화가 생기면 신속히 진료받습니다.
질환 안내 보기 →
두피건선
두피건선은 두피 안이나 헤어라인 밖에 경계가 뚜렷한 붉은 판과 두꺼운 은백색 인설이 반복되는 건선입니다. 기름지고 얇은 비듬이 두피·눈썹·코 옆에 함께 오는 지루성피부염, 끊어진 모발·국소 탈모가 생길 수 있는 두피백선과 구별합니다. 팔꿈치·무릎·손발톱 변화와 관절 통증도 함께 확인합니다.
질환 안내 보기 →
물방울건선
물방울건선은 큰 판보다 작은 분홍색·붉은 인설성 구진이 몸통과 팔다리에 여러 개 갑자기 생기는 건선입니다. 목감기 같은 감염 뒤 시작되기도 하며 장미색비강진·약진·백선과 닮을 수 있습니다. 큰 원발반, 복용약, 고리 모양의 활동성 가장자리와 기존 건선·가족력을 함께 확인합니다.
질환 안내 보기 →
손발바닥·손발톱건선
손발바닥건선은 손바닥·발바닥 압력 부위의 경계 있는 두꺼운 각질판과 균열로, 손발톱건선은 작은 패임·황갈색 기름방울색·들림·부스러짐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포진의 깊은 물집, 한쪽 손·발의 백선, 손발톱무좀과 구별하고 손가락·발가락 관절 통증·붓기·아침 강직을 함께 확인합니다.
질환 안내 보기 →
접히는 부위 건선
역건선은 겨드랑이·사타구니·가슴 아래·엉덩이 사이처럼 습한 접힘부에 경계가 뚜렷하고 매끈한 붉은 판이 생기는 건선입니다. 습기 때문에 은백색 인설이 거의 없어 칸디다·백선·마찰피부염과 헷갈릴 수 있습니다. 주변 위성 농포, 고리 가장자리, 냄새·짓무름과 다른 부위 건선·손발톱 변화를 함께 확인합니다.
질환 안내 보기 →가려움 · 긁은 흔적 · 야간 악화
소양증과 병변이 적은 만성 가려움
뚜렷한 1차 피부 병변보다 가려움 자체가 중심인 전신·국소 소양증과 임신 중 가려움을 원인 평가와 함께 구분합니다.
국소소양증
국소소양증은 몸 전체가 아니라 한쪽 등·팔·두피처럼 일정한 범위가 반복해서 가려운 상태입니다. 접촉피부염·백선·대상포진 후 변화와 긁기–태선화 고리를 먼저 보고, 뚜렷한 발진 없이 통증·저림·화끈거림이 같은 범위에 있으면 신경성 가려움도 확인합니다. 한 자리를 계속 긁어 피부가 두꺼워지기 전에 시작 장면을 기록해 두면 원인을 좁히기 쉽습니다.
질환 안내 보기 →
노인성·건조성소양증
노인성·건조성소양증은 나이가 들며 피부가 얇아지고 수분과 피지를 지키는 힘이 줄어 종아리·팔·등이 거칠고 가려운 상태입니다. 뜨거운 목욕·강한 비누·건조한 난방이 악화시킬 수 있지만, 새 약과 간·신장·갑상선·당뇨·혈액질환도 확인해야 합니다. 보습만 반복하기보다 가려움의 분포와 밤잠, 피부 상처와 전신 변화를 함께 봅니다.
질환 안내 보기 →
만성소양증
만성소양증은 가려움이 6주 이상 이어지는 상태로, 처음 생긴 발진보다 긁어서 생긴 선·딱지·색 변화만 보일 수 있습니다. 건조·습진·옴 같은 피부 원인뿐 아니라 새 약, 간·신장·갑상선·당뇨·혈액질환과 신경 문제도 원인이 될 수 있어 전신 분포와 병력, 필요한 검사를 먼저 정리합니다. 원인을 가린 뒤에도 오래 남는 가려움은 체열·건조·수면·소화·피로의 방향을 변증합니다.
질환 안내 보기 →
임신소양증
임신 중 가려움은 피부가 늘어나거나 습진·PUPPP 같은 발진 때문에 생길 수 있지만, 발진 없이 손바닥·발바닥을 포함해 밤에 심하게 가렵다면 임신성 담즙정체(ICP)를 확인해야 합니다. 배의 튼살 부근에서 붉은 구진·두드러기성 반점이 시작해 허벅지·둔부로 퍼지는 모습은 PUPPP 쪽 단서입니다. 심한 가려움, 황달·진한 소변 또는 태동 감소가 있으면 즉시 산과에 연락하세요.
질환 안내 보기 →홍조 · 혈관 · 비듬 · 모낭
얼굴·두피의 붉음과 염증
잠깐 달아오르는 안면홍조와 지속되는 주사성 붉음, 감정홍조·모낭충 관련 거침, 두피·코 주변 각질과 모낭 중심 염증을 위치와 시간으로 구분합니다.
감정홍조
감정홍조는 발표·대화·당황·갈등처럼 주목받는 상황에서 볼·귀·얼굴 전체와 목·윗가슴이 갑자기 붉거나 피부톤보다 짙어지고 뜨거워지는 증상입니다. 땀·두근거림·떨림·메스꺼움이 함께 나타날 수 있고,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알아차린 순간 생각이 멈추거나 시선을 피하고 자리를 떠나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상황이 끝난 뒤 가라앉는 일시 홍조와 달리 색이 오래 남고 보이는 혈관·구진·따가움·눈 자극이 있으면 주사 등 피부질환을 감별합니다. 홍조를 걱정해 발표·식사·만남을 피하면 기능 손상도 중요한 증상입니다.
질환 안내 보기 →
모낭염
모낭염은 털구멍을 중심으로 갑자기 생긴 작은 붉은 뾰루지나 고름 찬 농포가 무리 지어 나타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병변 주위가 붉고 가렵거나 화끈거리며 눌렀을 때 아플 수 있고, 농포가 터진 뒤 딱지가 앉기도 합니다. 얕은 모낭염은 작은 구진·농포에 머물지만 깊어지면 크고 단단하며 아픈 종기나 여러 종기가 연결된 옹종처럼 보이고 흉터·탈모 위험이 커집니다. 붉음·통증이 갑자기 넓어지거나 발열·오한·몸살이 동반되면 퍼지는 감염을 신속히 평가합니다.
질환 안내 보기 →
모낭충
모낭충은 많은 성인의 얼굴과 속눈썹 모낭에 정상적으로 살기 때문에 보이거나 검출됐다는 사실만으로 증상을 일으킨다고 할 수 없습니다. 과도하게 늘어 모낭충증이 생기면 얼굴의 가려움·작열감·민감함, 홍반, 모래알처럼 거친 피부와 모낭 인설, 구진·농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눈꺼풀을 침범하면 가려움·자극과 인설·비후, 속눈썹 소실이나 결막 자극이 생길 수 있지만 주사·습진·여드름·다른 안검염과 비슷하므로 피부과 또는 안과 검사 없이 자가 확정하지 않습니다.
질환 안내 보기 →
안면홍조
안면홍조는 얼굴·목·윗가슴의 혈류가 늘며 피부가 갑자기 붉어지고 뜨겁거나 화끈거리는 증상입니다. 감정·운동·열·온도변화·매운 음식·음주 뒤 잠깐 나타났다 사라질 수 있습니다. 주사는 볼·코·이마·턱 중심의 홍조가 더 자주 반복되고 붉거나 보라·갈색의 지속 색 변화, 눈에 보이는 실핏줄, 따가움·통증과 구진이 동반되는 양상입니다. 눈이 충혈되고 건조·이물감·눈꺼풀 붓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입술·혀 부종·호흡곤란, 눈 통증·광과민·시야 변화와 갑작스러운 얼굴 처짐·팔 약화·말 어눌함은 즉시 평가합니다.
질환 안내 보기 →
주사비
주사비는 코·볼·이마·턱을 중심으로 얼굴이 반복해서 붉거나 피부톤보다 보라·갈색처럼 짙어지고, 시간이 지나 색이 오래 남는 증상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화끈거림·따가움·민감함, 눈에 보이는 가는 혈관과 여드름처럼 보이는 구진·농포·부종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일부는 코·이마·턱 피부가 두꺼워집니다. 눈 건조·이물감·충혈·눈꺼풀 붓기는 피부보다 먼저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눈 통증·빛 민감·시야 변화는 신속한 안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질환 안내 보기 →
지루성피부염
지루성피부염은 두피·헤어라인·눈썹·눈꺼풀·코 옆 주름·귀 주변·가슴처럼 피지가 많은 부위에 흰색 또는 노란색의 기름지고 달라붙는 인설과 비듬이 생기는 피부염입니다. 피부는 붉거나 분홍·보라·주변보다 밝게 보일 수 있고 가렵거나 따갑고 자극될 수 있습니다. 두피 비듬만 나타나는 가벼운 형태부터 얼굴과 몸 여러 부위에 판처럼 번지는 양상까지 다양하며 좋아졌다 다시 심해지기를 반복합니다. 진물·고름·두꺼운 딱지, 심한 통증·붉음, 빠른 확산이나 눈 통증·시야 변화가 있으면 단순 재발로 넘기지 말고 진료받습니다.
질환 안내 보기 →거친 표면 · 편평한 구진 · 중앙 함몰
사마귀·물사마귀와 바이러스성 구진
사마귀·편평사마귀·물사마귀처럼 작게 솟은 병변을 표면, 중앙 모양, 위치와 퍼지는 방식으로 구분합니다.
물사마귀
물사마귀는 피부에 작고 단단한 진주빛 구진이 생기고 가운데가 배꼽처럼 오목하게 들어가며 흰 중심부가 보이는 것이 전형적입니다. 대개 통증은 없지만 긁거나 염증이 생기면 붉고 붓거나 가려울 수 있습니다. 면역이 저하된 사람은 병변이 더 크거나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생식기 병변, 심한 붉음·통증·고름·발열, 눈 주변 병변과 눈 증상은 물사마귀라고 단정하지 말고 진료받습니다.
질환 안내 보기 →
사마귀
사마귀는 피부에 서서히 생기는 단단하거나 거친 돌기로, 둥글거나 편평하고 매끈하거나 꽃양배추·실처럼 보이는 등 모양이 다양합니다. 일부에는 씨앗처럼 보이는 작은 검은 점이 있는데 이는 혈관이며, 발바닥 사마귀는 두꺼운 각질 아래 자라 걸을 때 바늘이나 자갈을 밟는 듯 아플 수 있습니다. 대부분 가렵거나 아프지 않지만 통증·가려움·화끈거림·출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빠르게 자라거나 열린 상처처럼 보이고, 반복 출혈·모양 변화가 있거나 얼굴·생식기에 생기면 자가치료하지 말고 진료받으세요.
질환 안내 보기 →
편평사마귀
편평사마귀는 일반 사마귀보다 작고 표면이 매끈하며 납작한 둥근 돌기로 보이고, 한두 개보다 여러 개가 모여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색·분홍색·갈색·자주색으로 보이며 얼굴에 흔합니다. 어린이는 볼·이마, 성인은 목·다리·수염처럼 털을 제거하는 부위에서 눈에 띄기도 합니다. 대부분 아프거나 가렵지 않지만 통증·가려움·화끈거림·출혈이 있거나 모양이 빠르게 변하면 피부과 진찰을 받습니다.
질환 안내 보기 →인설 · 고리 · 선행반
고리·반점·각질 발진 감별
장미색비강진·백선처럼 몸통에 퍼지는 인설성 발진을 화폐상습진·건선과 나란히 비교합니다.
백선
백선은 피부사상균이 피부·두피·발·사타구니·손발톱을 침범해 만드는 증상으로, 피부에서는 가장자리가 더 도드라지고 비늘이 일며 가려운 원형 또는 고리 모양 발진이 흔합니다. 피부색에 따라 붉거나 갈색·회색처럼 더 짙게 보일 수 있고 얼굴·목·두피에서는 전형적인 고리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두피에는 비늘과 부러진 머리카락·부분 탈모, 발에는 발가락 사이 하얗게 불거나 갈라지는 피부, 사타구니에는 가려운 경계성 발진, 손발톱에는 두꺼워짐·변색·부스러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른 피부질환과 비슷하므로 모양만으로 확진하지 말고, 빠르게 퍼지거나 통증·고름·발열이 있으면 진료받습니다.
질환 안내 보기 →
장미색 비강진
장미색 비강진은 가슴·배·등에 크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비늘이 있는 선행반점이 먼저 생기고, 뒤이어 더 작은 타원형 반점이 몸통과 팔다리로 퍼지는 것이 전형적입니다. 등에서는 피부 주름을 따라 크리스마스트리처럼 배열될 수 있습니다. 피부톤에 따라 분홍·붉은색뿐 아니라 보라·회색·갈색으로 보이고 가려움은 없거나 심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 새 발진, 통증성 물집·점막 병변·발열·호흡곤란, 빠른 악화는 장미색 비강진으로 단정하지 말고 신속히 진료받습니다.
질환 안내 보기 →이미지는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모양을 이해하기 위한 자료입니다. 실제 임상 사진의 출처와 이용 조건은 각 질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진만으로 진단하지 않습니다.